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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제목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2월10일
작성일자 2019-02-12
조회수 100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

마샤 에븐스라는 십대 소녀가 있었다.

입 주위의 신경조직이 잘못되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도중 신경을 잘못 건드려

어린 소녀의 입이 그만 비뚤어지고 말았다.

입이 비뚤어진 소녀는 친구를 만나는 것도

학교에 가는 것도 싫어했다.

집에서도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는 점점 더 우울한 소녀가 되어갔다.

13번째 생일을 맞던 날 이 소녀 앞으로 선물이 배달되어 왔다.

굉장히 아름다운 치자 꽃이었는데 누가 보냈는지 이름이 없었다.

단지 마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라고 적은 메모지만 있었다.

치자 꽃을 보고 있던 마샤가 몇 달 만에 입을 열었다.

엄마, 누가 이 꽃을 보냈을까? 글쎄, 누굴까?

너를 좋아하는 남학생이겠지.

누가 나 같은 걸 좋아해?

아니야~ 너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그럴까?”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치자 꽃 하나 때문에

마샤가 입을 열기 시작한 것이다.

그 다음해 생일에도 치자 꽃이 배달되었다.

마샤는 점점 더 밝아졌고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게 되었다.

치자 꽃은 마샤가 결혼할 때까지 계속 배달되었다.

그런데 결혼한 후에는 더 이상 꽃이 배달되지 않았다.

마샤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제야 마샤는 알게 되었다. 누가 그 꽃을 보냈는지.

꽃이 마샤의 인생을 바꾼 것이 아니다.

엄마의 사랑이 마샤를 바꾸어놓았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나는 십자가 앞에서 새로운 삶을 찾았습니다. 라고 고백한다.

십자가라는 나무가 우리 인생을 변화시킨 것입니까?

아니다!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변화시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