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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제목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작성일자 2017-08-14
조회수 490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나무는 자리를 잡으면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곳에서 평생을 살지만 자라고 번식하여 온 산을 숲으로 가꾸어간다.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가 여기에 있다.

오늘도 마당에 심기워진 꽃과 많은 식물들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저들을 자라게 하시는 놀라운 섭리 속에 일 하심을 본다.

오래 전에 오이를 심은 적이 있었다.

정상적으로 자라난 오이는 잘 자라서 싱싱한 열매를 맺으나

먼저 심은 오이라도 건강치 못한 것은

성장이 아주 늦어지고 소득을 별로 내지 못한다.

이처럼 정상적인 성장과 비정상 적인 성장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신앙도 정상적인 성장을 하는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뜨겁게 자란다.

그러나 비정상 적인 신앙인은

아무리 먼저 믿었어도 자라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는 것을 본다.

주님이 말씀하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이 실감이 난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나는 내 자신을 생각을 해본다.

그리스도의 터 위에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자라고 있는 정상적인 신앙인가를...

나는 혹시 먼저 된 자로 나중 된 자는 아닌지를....

그 옛날 내 신앙이 어떠했었고 하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에 아무리 믿음이 좋았었다 하더라도

현재에 믿음이 연약하거나 없다면 그는 믿음이 연약한 사람이요

믿음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옛날에 기도 많이 한 것에 위로 받지 말고

현재에 기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 신앙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주님과의 첫 사랑을 잊지 않는 비결이 되는 것이다.

주님이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듯이

현재 나의 믿음을 요구하고 계신다.

지금 내어 보여드려야할 믿음이 필요하다.

지금 기름이 떨어진 미련한 다섯 처녀처럼 살아서는 않된다.

신앙생활에 안일함과 게으름은 자신을 타락의 길로 이끌어간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 베드로의 경고대로

오늘도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벧전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