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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제목 성급한 언어는 독이다.3월11일
작성일자 2018-03-12
조회수 280

성급한 언어는 독이다.

예전에 어느 꼬마가 자신은 빨리 커서 엄마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유는 엄마처럼 자신도 자녀들에게

큰소리치며 야단을 쳐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우리는 자녀의 문제이든 다른 사람과의 대인 관계에 있어서

남의 잘못을 용서하거나 이해하여주는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이다.

한국인의 급한 성격은 외국인들도 인정한다.

그 대표적인 용어가 빨리빨리 이다.

조금만 참아주고 기다려주면

모든 것이 은혜롭게 되어 질 일도

나의 성급한 언어와 행동이 남에게 상처를 주고

평생 가슴앓이를 하게 만든다.

나는 그런 것 같지 않은데 나의 말 한마디에 오늘도

밤잠 못 이루며 괴로워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생각 없이 내뱉는 거르지 않은 언어와 급한 성격들을

우리 스스로 자제하는 습관이 절대로 필요하다.

상대방으로부터 함부로 하는 것을 겪은 사람은 평생을 가도

그와 가까이 하기를 꺼려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상처를 주는 말 한마디는

평생 우리의 뇌리에 각인이 되는 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입을 조심하면 좋은 친구가 생기고

입을 거칠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본인 앞에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이 난 것이 아니다.

말은 인격이다.

말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것이다.

인간만이 언어를 통해 소통하게 하심은

말씀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창조하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숨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늘 남을 생각하며

말하는 습관과 상냥하고 친절한 습관이 항상 몸에 베여 있어야

다른 사람들의 신뢰를 받을 수가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도 언어를 통한 기도로 교제한다.

그런대 하나님에게 함부로 말 할 수 있는가?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다.

이처럼 대화의 인격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조금만 참아내고 정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의 언어생활 습관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인격을 소유한 사람으로 만들어 낼 수가 있다.